대한조선 정대성 대표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 기원 릴레이 캠페인 동참

대한조선 정대성 대표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 기원 릴레이 캠페인 동참

  • 기자명 최지우 기자
  • 입력 2020.08.09 0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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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스포츠한국 최지우 기자]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유치를 기원하는 지역민들의 릴레이 캠페인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대한조선 정대성 대표가 지난 7일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를 기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정대성 대표는 목포상공회의소 이한철 회장의 지목을 받아 임직원과 함께 대한조석 대회의실에서 '우리 모두 희망합니다. 목포대 의과대학 유치'라는 피켓을 들고 나섰다.

지역 기반산업의 큰 축을 담당하고 있는 대한조선은 전남 해남군에 본사를 두고 국내·외에서 중형탱커선 등 선박을 수주·건조하는 지역 사회 대표 업체다. 

대한조선 정대성 대표는  "목포대 의과대학 설립으로 의료 취약 지역에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를 기원한다며 실행력을 위해 지자체의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 드린다“고전했다.

한편, 정대성 대표는 다음 주자로 목포 해양대 박성현 총장, 대한조선 사내협력사 협의회장 (유)미항김송남 대표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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