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 김수로, "패밀리가 떴다 잇는 간판 예능 될 것"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 김수로, "패밀리가 떴다 잇는 간판 예능 될 것"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0.08.03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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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 제공
사진=SBS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김수로가 '텔레그나'에 출연해 '패밀리가 떴다'를 언급했다.

3일(금일) 오후 10시 방송되는 SBS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는 김수로와 제시가 게스트로 출격한다.

'원조 게임마왕' 김수로는 오랜만의 예능 나들이에 첫 등장부터 제작진과 출연진 모두에게 아이스크림을 쏘며 환심을 사는 여유를 보였다. 김수로는 "'텔레그나'가 '패밀리가 떴다(이하 패떳)' 뒤를 이을 SBS 간판 예능이 될 것"이라는 극찬을 아끼지 않으며 '텔레그나' 기존 멤버들과 '패떴' 멤버들을 비교 분석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수로는 시작부터 "양세형을 잡으러 왔다"고 당당한 출연 포부를 밝히며 '잔머리 1인자' 양세형을 긴장하게 만들었다. '요즘 예능 천재' 양세형과 '원조 예능 천재' 김수로의 빅 매치 성사에 출연진은 물론 제작진까지 두 사람의 대결을 흥미롭게 지켜봤다. 특히, 김수로는 '원조 게임마왕'다운 PPL 미션 수행으로 '텔레그나' 미션 순위에 큰 지갗동을 일으켰다.

이밖에 '컴피디션의 여왕' 제시의 등장에 김동현은 "오늘 선수들만 모인 느낌"이라며 잔뜩 긴장했다. 제시는 '컴피디션의 여왕'답게 시작부터 룰을 파괴시키며 거침없이 멤버들에게 달려들었고, 예상치 못한 '수준급 연기력'으로 천하의 김수로도 깜빡 속게 만들어 모두를 당황시켰다.

한편 '텔레비전에 그게 나왔으면'은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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