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연예 한밤' 씬스틸러 서예화 출연...수준급 욕 실력 발휘

'본격연예 한밤' 씬스틸러 서예화 출연...수준급 욕 실력 발휘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0.07.1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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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제공
사진=SBS '본격연예 한밤'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편의점 샛별이' 반전 매력 소유자 서예화가 '한밤'에 뜬다.

15일(금일)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드라마 ‘인간수업’, ‘편의점 샛별이’를 통해 씬 스틸러 등극을 한 떠오르는 스타 배우 서예화가 출연한다.

이번이 생애 첫 방송 인터뷰라는 서예화. 드라마 ‘인간수업’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던 그는 최근 드라마 ‘편의점 샛별이’에서 고등학교를 다니는 22살 ‘황금비’로 파격 변신하며 대중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극중 유쾌하고 거침없는 ‘황금비’와는 다르게 평소 소심하고 낯을 가린다는 그녀. 하지만 그 말이 의심스러울 정도로 연기에 돌입하자마자 수준급 욕 실력을 발휘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서예화의 즉흥 연기는 오직 한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현재의 배우 서예화를 만들어준 특별한 주인공을 공개했다. 그를 보기 위해 매일같이 일산에서 대학로까지 출석 도장을 찍으며 덕질을 했다는 그녀. 결국 극단 선배의 눈에 띄어 연극의 길을 걷게 됐고, 그와 함께 무대에 서는 꿈도 이루게 됐다고 한다. 

그녀를 ‘성덕’으로 만들어준 이는 누구인지 공개된다.

한편 '본격연예 한밤'은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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