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막힌 유산' 강세정, 김비주에 계약서 들킬 뻔 가까스로 위기 모면

'기막힌 유산' 강세정, 김비주에 계약서 들킬 뻔 가까스로 위기 모면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0.07.13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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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1 '기막힌 유산' 방송 캡처
사진=KBS1 '기막힌 유산'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강세정이 김비주에 결혼 계약서를 들킬 뻔 했다.

10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기막힌 유산'에서 결혼 계약서를 지킨 공계옥(강세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대청소를 하던 부가온(김비주 분)이 진순이의 집을 들려고 하자 공계옥이 놀라 달려나왔다. 

공계옥은 "내가 할게 내가. 너는 네방 청소만 해. 진순이 집은 내가 청소할게"라며 부가온으로부터 계약서를 지켰다. 이어 공계옥은 "아무래도 이 집에 두면 안될거 같은데. 쟤는 왜 갑자기 진순이 집을"라며 불안해했다.

그런가운데 부설악(신정윤)이 집으로 찾아온 공소영(김난주)을 데리고 자리를 피했다. 부설악은 공계옥을 만나러 왔다는 공소영에게 "지금 거기 없다"며 "너무 갑작스러워서 그렇다. 다들 인정하고 받아들일 때까지 기다려달라"라고 부탁했다. 

결국 공계옥은 계약서를 부설악에게 맡겼다.

한편 '기막힌 유산'은 매주 월~금 오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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