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KBS1 ‘TV는 사랑을 싣고’가 재정비 기간을 갖는다.
6월 13일 KBS1 예능 프로그램 'TV는 사랑을 싣고' 측은 헤럴드POP에 "다음주 금요일 방송 후 재정비하여 시즌2로 오는 9월 2TV로 이동 복귀할 예정"이라며 종영이라는 표현은 맞지 않는다"고 밝혔다.
‘TV는 사랑을 싣고’는 추억 속의 주인공 또는 평소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주인공을 찾아 만나게 하는 프로그램이다.
'TV는 사랑을 싣고'는 1994년부터 2010년까지 방송했다. 8년간 중단했다, 2018년 돌아왔다. 소셜 미디어가 발달한 현재 방송을 통해 사람을 찾는 것이 새롭다는 평도 들었다. 하리수, 한현민, 황광희 등이 출연했다.
한편 ‘TV는 사랑을 싣고’가 쉬는 동안에는 ‘한국인의 노래’가 방송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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