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배태랑' 나태주, "김호중의 긴급 SOS" 일일 멘토로 변신

'위대한 배태랑' 나태주, "김호중의 긴급 SOS" 일일 멘토로 변신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0.07.06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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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위대한 배태랑’ 제공
사진=JTBC ‘위대한 배태랑’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위대한 배태랑' 나태주 나이, 고향, 미스터트롯 나태주 순위, 태권도장이 주목받는 가운데 나태주가 '위대한 배태랑' 멤버들을 위한 '일일코치'로 활약한다.

6일(금일) 방송되는 JTBC ‘위대한 배태랑’에서 멤버들은 지난 주에 이어 발레와 폴댄스에 도전장을 내민다. 오정연, 나태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만만치 않은 운동으로 고군분투하고 있는 멤버들을 돕는다.   

폴댄스 팀의 구원투수로는 ‘미스터 트롯’에서 화려한 폴댄스 퍼포먼스를 보였던 ‘태권 트롯보이’ 나태주가 나섰다. 나태주는 "뮤직비디오 촬영을 앞두고 김호중의 긴급 SOS 전화를 받았다"라며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친한 형 김호중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왔음을 알렸다. 

이날 나태주는 무작위로 트는 노래에도 당황하지 않고 음악에 어울리는 다양한 폴 댄스 기술을 선보였다. 동시에 노래를 부르면서도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유지해 탄성을 자아냈다.

나태주의 고향은 서울이며 31세다. 나태주의 미스터트롯 순위는 14위다.

한편 나태주는 "조만간 태권도장을 차려서 많은 어린이를 지도하면서 좋은 선수를 육성도 하고 가수, 연기 쪽도 많이 배출하려고 열심히 노력 중이다"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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