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K리그2 버전 '슈퍼매치'가 시작된다. 이랜드와 수원의 시즌 첫 번째 경기를 앞두고 선발 라인업이 발표됐다.
서울 이랜드 FC와 수원FC는 4일 잠실올림픽주경기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2 2020 9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이랜드는 3승 3무 2패(승점 12점)로 5위에 올라있다. 수원은 5승 3패(승점 15점)로 1위에 위치했다.
이랜드는 3-2-4-1 포메이션으로 구성했다. 원톱에는 수쿠타-파수가 나섰다. 2선은 서재민, 김민균, 고재현, 문상윤으로 구성했다. 중원은 최재훈과 박성우로 구성했다. 스리톱은 김태현과 이상민, 김성현이 위치했다. 골키퍼 장갑은 김형근이 꼈다.
수원은 4-2-3-1 포메이션으로 맞섰다. 전방은 안병준이 맡았다. 2선은 유주안, 마사, 모재현으로 구성했다. 중원은 김겅웅과 장성재가 맡았다. 포백은 박민규, 조유민, 이한샘, 이지훈으로 나섰다. 골문은 유현 골키퍼가 지켰다.
잠실=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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