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HOME Sports 농구
아담 실버 커미셔너의 대처, 'NBA에 코로나19 확산시 리그 중단'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0.07.01 10:43
  • 댓글 0
(사진=AFP/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코로나19로 중단된 NBA가 이달 말 재개된다. 하지만 여전히 확산에 대한 위험성이 있는 만큼 대응 메뉴얼도 준비하고 있다. 아담 실버 커미셔너는 리그 내에 코로나19가 확산될 경우, 다시 중단할 것이라고 밝혔다.

실버 커미셔너는 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시사 주간지 타임의 온라인 인터뷰 '타임 100 톡스'를 통해 "시즌 재개는 합리적인 근거를 통해 내린 결정이다. 만일 코로나19가 선수 또는 리그 관계자 사이에 확산하면 리그는 다시 중단해야 한다"고 전했다.

NBA는 지난 3월 코로나19 때문에 2019-2020시즌 일정을 중단했으며 31일부터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 디즈니 월드 캠퍼스에서 전체 30개 구단 중 22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시즌을 재개한다.

그러나 최근 미국 내에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는 조짐을 보이면서 실버 커미셔너는 경우에 따라 다시 리그 일정을 중단할 여지를 남겨뒀다. 실버 커미셔너는 "코로나19는 워낙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매일 관련 자료를 검토하고 있다"며 "정확한 숫자로 말하긴 어렵지만 리그 내에 코로나19가 크게 퍼진다면 리그를 중단할 수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디즈니 월드 캠퍼스에 모여서 경기하는 것은 보다 안전한 환경이 될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정서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