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경, '열린음악회' 출연해 '안녕', '주문을 걸어' 독보적 '상큼' 무대 선사

박혜경, '열린음악회' 출연해 '안녕', '주문을 걸어' 독보적 '상큼' 무대 선사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0.06.29 16:45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S1 '열린음악회'
사진=KBS1 '열린음악회'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가수 박혜경이 KBS1 '열린음악회'를 통해 상큼하고 통통 튀는 무대를 선사했다.

28일 오후 방송된 KBS1 '열린음악회'에서는 박혜경이 '안녕', '주문을 걸어' 무대를 꾸몄다.

이날 박혜경은 첫 번째로 '안녕' 무대를 시작했다. 지난 2003년 발매된 '안녕'은 가수 박혜경만의 독보적 상큼 음색이 돋보이는 노래이며,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어 박혜경은 '주문을 걸어'를 통해 듣는 이들에게 말 그대로 '귀 호강' 주문을 걸었다. 해당 곡은 지난 99년 발매, 가수 박혜경의 수많은 히트곡 중 통통 튀는 음색이 단연 돋보이는 노래다.

특히 생기 넘치는 '안녕'과 청중의 귀를 호강시킨 '주문을 걸어'를 열창, 그녀만의 상큼함 넘치는 특유의 감성을 완벽하게 시청자들에게 전달 했다. 

한편, 박혜경은 1997년 1집 앨범 '내게 다시'로 데뷔해 특유의 가창력과 음악적 재능으로 활동해왔다. '고백' '빨간 운동화' '주문을 걸어' '안녕' 등 수많은 히트 곡을 내놨다. 지난 3월 싱글 앨범 ‘레인보우’(RAINBOW)를 발매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키워드
#박혜경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