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크리스에프앤씨(대표 우진석)의 골프웨어 브랜드 파리게이츠가 FW 시즌 캠페인 광고를 위한 일반인 모델을 오는 30일까지 모집한다고 17일 밝혔다.
파리게이츠는 지난 4월부터 SNS를 통해 매월 ‘PG CLUB’을 모집하며 큰 호응을 얻으면서 SNS를 넘어 ‘PG Live’을 컨셉으로 하는 시즌 광고 모델로 일반인 골퍼들을 선발하기로 결정했다.
이번에 선발되는 모델은 SNS 활동이 활발한 골퍼들로 구성된 친구, 연인, 가족 팀이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며, 브랜드 광고 촬영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와 함께 참여자 전원에게 1인당 100만 원 상당의 파리게이츠 의류를 제공한다.
파리게이츠 관계자는 “최근 컬러, 패턴 등 필드에서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은 PG CLUB 멤버들의 SNS 필드 사진이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다”며 “FW 시즌 영국의 유명한 아티스트 ‘마크위건’과의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를 앞두고 위트 있는 컬렉션을 선보이기 위해 일반인 골퍼들과 함께하는 캠페인을 기획하게 되었다. 브랜드 런칭 이후 최초로 일반인과 함께하는 이번 광고를 통해 ‘PG Live’라는 컨셉처럼 필드 위에서 에너제틱하고 라이블리한 영 골퍼의 모습을 담아낼 예정”이라고 전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파리게이츠의 ‘PG Live’ 캠페인 모델 모집은 파리게이츠 공식 인스타그램,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백상 기자 104o@dia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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