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쿠팡이 본격적인 봄을 맞아 다양한 뷰티 상품을 한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봄날 뷰티 기획전’을 진행한다.
봄날 뷰티 기획전에서는 국내 외 유명 뷰티 브랜드 상품 13만 종을 선보인다. 환절기 피부관리를 위한 기초화장품, 클렌징/필링, 마스크/팩, 선케어/태닝 제품을 카테고리별로 모은 환절기 스킨케어관과 봄에 어울리는 다양한 메이크업 제품을 사용 부위별로 모은 봄날 메이크업관을 운영하며 최대 71%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또 이니스프리, 미샤, 토니모리 등 국내 유명 로드샵브랜드 1300여개의 상품의 쿠폰 할인을 오는 27일까지 진행한다.
향수와 네일 케어 상품들도 함께 선보인다. 대표 상품으로 남성향수 ‘존바바토스 아티산 EDT’는 쿠팡가 4만 5000원대이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오프라인 쇼핑이 자유롭지 못한 고객들을 위해 다양한 봄맞이 메이크업 제품을 모아 이번 기획전을 진행하게 됐다”며 “일교차가 큰 날씨와 계속된 마스크 착용으로 인해 피부가 예민해지기 쉬운 요즘 다양한 뷰티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쿠팡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내달 3일까지 ‘가정의 달 고객 사연 응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고객이 가족에게 보내는 마음을 적어 이벤트에 응모하는 행사로서 당첨되면 쿠팡이 대신 선물을 보내준다.
쿠팡 검색창에 ‘사연응모’를 검색해, 고객 사연 이벤트 페이지에 사연과 원하는 경품을 적어 제출하면 된다. 경품도 푸짐하다. 총 115개의 사연을 채택해 스마트폰, 로봇청소기 등 총 천만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한다. 채택된 사연의 주인공은 5월 8일 개별연락과 함께 쿠팡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