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장민호 나이? 소속사? 상사화? 아내의 맛, 장민호 노지훈 큰누나와 만남

미스터트롯 장민호 나이? 소속사? 상사화? 아내의 맛, 장민호 노지훈 큰누나와 만남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4.01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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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사진=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미스터트롯' 장민호 나이, 소속사, 상사화가 관심인 가운데 장민호와 노지훈 큰누나의 핑크빛 1대1 팬미팅 현장이 전격 공개됐다. 

3월 31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 장민호는 노지훈·이은혜 가족의 집에 초대받았다.

장민호의 팬인 노지훈의 큰누나는 장민호의 방문 소식에 집으로 찾아왔다. 큰누나는 레드카펫과 새벽시장에서 공수한 꽃게까지 준비했다. 장민호를 본 큰 누나는 광대가 승천할 정도로 밝은 표정으로 장민호를 환영했고, 준비한 플랜카드를 보여주면서 장민호를 맞았다. 장민호 역시 환한 웃음으로 화답했다. 또한 장민호는 아들이 있는 노지훈 부부를 위해 기저귀 케이크를 선물로 준비해오는 센스도 보였다.

장민호는 “이상형이 어떠냐”는 질문에 “과하게 꾸민 것보다 수수한 스타일이 좋다”고 대답했다. 그러면서 “예전에 이상형 월드컵에서 수지가 나왔다”라고 덧붙였다. 사람들은 “결국 예쁜 여자 좋아하네”라고 결론 지었다.

저녁 식사 후 큰누나와 장민호가 둘만 남게 된 상황이 생겼다. 큰누나는 "결혼 생각은 없으시냐"고 물었다. 장민호는 "생각은 매일 한다"면서도 "꿈만 보고 달려왔다. 그러다 보니 경제적으로 독립을 못했다. 소득은 없고, 나 하나 살기도 너무 힘들었기 때문에 결혼을 생각할 여유가 없었다"고 털어놨다. 또한 "'미스터트롯'이 아니었다면 그 시간이 더 길어졌을 수도 있다. 이제는 조금씩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장민호는 노지훈의 큰누나만을 위해 노래도 불러줬다.

장민호 소속사는 윙즈엔터테인먼트다. 장민호는 남진의 '상사화'로 애끓는 가창력을 폭발시키며 실력파 보컬임을 증명했다.

한편 장민호 나이는 44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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