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연애의 맛 시즌2' 재방송으로 오창석의 이채은을 향한 고백이 재조명 되고 있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두 번째 : 연애의 맛'('연애의 맛2')에서 오창석, 이채은은 데이트를 즐겼다.
오창석은 패러글라이딩을 하면서 이채은을 향해 "우리가 같은 풍경을 보고 있다"며 흐뭇해 했다.
또 "나 오늘부터 채은씨라고 안 부를 거다. '채은아'라고 부를 거다. 그래도 돼, 채은아?"라고 물어 이목을 끌었다. 이채은은 "그럼요. 그래도 되죠"라고 답했다.
특히 오창석은 "이 여자는 좋아질 것 같다고 했었다. 근데 진짜 좋아진 것 같아. 좋아하게 된 것 같다"고 속마음을 털어놨다.
스튜디오에서 영상으로 지켜보던 스페셜 게스트 김재중은 "격하게 멋있지 않냐"고 해 웃음을 샀다.
한편 오창석 나이는 1982년생으로 올해 39세이며 이채은 나이는 1995년생으로 올해 26세로 두 사람의 나이차이는 13살 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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