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도 모른다 인물관계도? 몇부작? 실화? 원작? 등장인물? 줄거리? 아무도 모른다, 김서형 본격적으로 권해효 흔적 쫓는다...행방 알아낼까

아무도 모른다 인물관계도? 몇부작? 실화? 원작? 등장인물? 줄거리? 아무도 모른다, 김서형 본격적으로 권해효 흔적 쫓는다...행방 알아낼까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3.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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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아무도 모른다' 제공
사진=SBS '아무도 모른다'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아무도 모른다' 인물관계도, 몇부작, 실화, 원작, 등장인물, 줄거리가 궁금한 가운데 김서형이 본격적으로 권해효의 흔적을 쫓기 시작한다.

앞선 ‘아무도 모른다’ 6회 엔딩에서는 차영진이 추락한 소년 고은호(안지호)이 살린 의문투성이 인물 장기호(권해효)의 존재를 인식했다. 소방서에 보관된 CCTV를 통해 고은호가 추락 전 길에서 살린 사람이 장기호라는 것을 확인한 것. 여기에 이선우(류덕환)로부터 장기호가 앞서 사망한 성흔 연쇄살인 유력 용의자 서상원(강신일)과 가까운 사이라는 것까지 확인했다. 

이런 가운데 21일 ‘아무도 모른다’ 제작진은 7회 방송을 앞두고 신생명교회를 찾은 차영진의 모습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생명 교회는 서상원과 장기호가 모두 연관된 곳. 상대를 꿰뚫어 보는 듯 날카로운 차영진의 눈빛과 표정에서 강렬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앞서 차영진은 성흔 연쇄살인의 유력 용의자 서상원, 19년 만에 발생한 성흔 연쇄살인 피해자 임희정(백현주 분)의 관계를 밝히기 위해 신생명 교회를 찾았다. 당시 신생명 교회 측은 좀처럼 명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으려 했다. 이에 차영진의 눈빛이 한층 더 강렬해진 것으로 보인다. 과연 차영진은 신생명 교회에서 장기호에 대해 어떤 것을 알아낼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

'아무도 모른다'는 "좋은 어른을 만났다면 내 인생은 달라졌을까." 경계에 선 아이들, 그리고 아이들을 지키고 싶었던 어른들의 '미스터리 감성 추적극'이다.

김서형은 극중 모든 사건의 중심이 되는 주인공 차영진 역을 맡았다. 류덕환은 극중 아이들을 지키기 위한 올바른 선택과 현실 사이에서 혼란스러워하는 교사 이선우로 분한다. 

'아무도 모른다' 실화, 원작 관련해서는 드라마가 아닌 일본 영화 '아무도 모른다'에 대한 내용이다.

'아무도 모른다'는 김서형, 류덕환, 박훈, 안지호, 문성근, 민진웅, 강예원, 전석찬, 백수장, 이채은 등이 열연중이다.

한편 '아무도 모른다'는 16부작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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