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노지훈 아내 이은혜 나이차이, 레이싱걸 이은혜가 궁금한 가운데 노지훈이 '아내의 맛'에서 '미스터트롯' 탈락 후의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노지훈, 이은혜 부부가 노지훈의 '미스터트롯' 탈락 방송분을 시청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노지훈은 누나들과 모인 자리에서 술로 씁쓸함을 달랬다. 자기애가 뛰어나기로 유명한 노지훈은 이튿날 방송 다시보기도 거부했다.
노지훈은 ‘미스터트롯’ 탈락 발표 다음날 아침 100개가 넘는 메시지가 와 있는 휴대전화를 보고 깜짝 놀랐다.
노지훈의 휴대전화에는 지인들로부터 118개의 위로 메시지가 와있었다. 또 노지훈은 "SNS 팔로워가 2000명이 늘었다"고 말하며 '미스터트롯'의 화제성을 다시 한 번 입증했다.
노지훈은 "전화, 문자도 몇 십 통이 와 있더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노지훈은 "대부분 위로의 말들인데, 탈락 직후라 그런지 위로가 되지는 않더라"고 솔직히 털어놨다.
한편 노지훈은 31세, 이은혜는 34세로 3살 차이가 난다.
노지훈의 아내 이은혜 직업은 레이싱 모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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