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코로나19와 황사,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면서 장시간 마스크 착용을 하면서 피부와 마스크 접촉 부위를 민감해 마스크 안 쪽 피부를 습하게 만들어 트러블을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외출 후 민감해진 피부를 진정시키고 깨끗한 민낯을 되찾아줄 스팟 크림부터 클렌저, 진정 수분 크림까지 다양하게 알아보자.
마스크 아래 붉은 트러블인 각질, 피지, 건조함 때문에 발생하는 피부 트러블들이 올라온다면 해당 부위를 집중 케어 할 때다. 듀크레이 ‘케라크닐 PP 크림’은 듀크레이만의 특허 성분인 미르타신이 피부 문제 케어를 방해하는 바이오필름에 직접 작용하여 트러블을 효과적으로 케어한다. 비타민 PP가 자극으로 붉어진 트러블을 빠르게 진정시키고, 6시간 이상 수분력이 지속된다. 96%의 빠른 트러블 개선 효과로 중요한 일정 전에 신속한 케어가 가능하다.
케라크닐 PP는 여드름성 피부도 사용 적합하며, 얼굴은 물론 등과 가슴 부위의 트러블에도 효과적이다. 파라벤 6종, 향료 무첨가의 저자극 포뮬라로, AHA 성분을 배제해 민감한 피부도 따가움 없이 바를 수 있다.
외출 후 피부에 남은 미세먼지와 각종 유해물질은 트러블의 원인이 되므로 깨끗한 클렌징이 필요하다. 해피바스 ‘마이크로 미셀라 트러블케어 버블폼’은 트러블에 효과적인 살리실산 성분으로 피부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 물질을 제거해준다. 부드러운 버블 폼 타입으로 지친 피부를 편안하게 세안하면서 효과적으로 클렌징을 도와준다.
특히 판테놀 성분을 담아 피부 진정에 도움을 주고 안(眼) 자극 대체 테스트까지 완료해 세안 시 눈가에도 부담 없이 사용 가능하다. 아모레퍼시픽 안티폴루션 연구센터에서 연구 및 개발, 모공의 1/100 사이즈의 마이크로 미셀라 입자가 모공 속 노폐물과 메이크업 잔여물을 지운 후에도 촉촉한 마무리감을 선사한다.
유해 환경 물질로 스트레스 받은 피부에 집에서 간편하게 케어할 수 있는 진정 제품도 눈길을 끈다. 트러블이 나고 피지 분비가 많을 때일수록 피부에 수분을 채워주는 것이 중요. ‘TS수딩 크림’은 히알루론산 및 식물성 보습성분이 피부 보호막을 형성해 번들거림이 심해진 피부의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준다. 페퍼민트 추출물이 함유되어 있어 트러블로 달아오른 예민한 피부에 진정과 동시에 쿨링감을 선사한다. 순하게 피부에 스며들어 케어를 돕기 때문에 민감 피부부터 거칠어진 피부의 남성까지 두루 사용하기 좋다.
메디뷰티 에스트라는 급성 피부 트러블을 빠르게 케어하는 ‘테라크네365 설퍼’를 출시한다. 이 제품은 크림과 리퀴드 타입으로 개발돼 잠들기 전 트러블 패치처럼 사용하는 제품이다.
에스트라는 지난 1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선착순 3천명에 한정해 트러블 고민잡는 구급상자 체험키트를 신청 받는다. 4월 1일부터는 ‘테라크네365 설퍼’ 클리어 트리트먼트 또는 클리어액을 구입 시 약 7일 분량의 체험분을 함께 제공한다. 샘플 사용 후 만족하지 못하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100% 무료 환불을 보장하는 ‘효능 책임 환불제’를 시행한다고 전했다.
에스트라 ‘테라크네365 설퍼 클리어 트리트먼트’는 크림 타입으로 150,000ppm의 ‘황(설퍼)과 ‘칼라민’이 피부위에 파우더막을 형성해 집중적으로 케어한다고 설명했다. 반면, 리퀴드 타입의 ‘테라크네365 설퍼 클리어액’은 보다 넓은 부위에 드레싱 하듯 사용하는 제품으로 80,000ppm의 유효성분이 피부 위에 파우더로 남아 밤새 트러블 부위를 정화하고 진정시켜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