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더 로맨스' 결방이 관심인 가운데 ‘더 로맨스’가 27일 결방한다.
27일(금일) JTBC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저녁 6시 25분 방송 예정이던 '더 로맨스'가 결방된다.
'더 로맨스' 측 관계자는 "'더 로맨스' 3회 방송이 코로나 19의 여파로 결방을 결정했다"라고 밝혔다. JTBC에서는 27일 오후 1시 55분부터 7시 55분까지 코로나 19 관련 뉴스특보를 진행할 예정이다.
13일 첫 방송된 ‘더 로맨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청춘 남녀 스타 김지석, 유인영과 강한나, 정제원이 로맨스 웹드라마 작가로 데뷔해 로맨스에 대한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며, 직접 시놉시스를 구성하고 대본을 집필하는 과정을 그린 프로그램이다.
출연 소식부터 화제를 모은 연예계 대표 절친 김지석과 유인영은 '더 로맨스'를 통해 훈훈한 14년 지기 남사친&여사친 케미를 보여주고 있다.
한편 '더 로맨스'는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2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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