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곡가 어깨깡패, 폴킴 '모든 날, 모든 순간'으로 저작권대상 베스트 스트리밍 송 수상

작곡가 어깨깡패, 폴킴 '모든 날, 모든 순간'으로 저작권대상 베스트 스트리밍 송 수상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20.02.19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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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모든 날 모든 순간 재킷
사진=모든 날 모든 순간 재킷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작곡가 어깨깡패(본명 김현우)가 베스트 스트리밍 송을 수상했다.

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 그랜드볼룸에서 제6회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 저작권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날 베스트 스트리밍 송(Song of the Year) 대상 부문은 폴킴의 ‘모든 날, 모든 순간’을 작사, 작곡한 어깨깡패가 차지했다.

이날 베스트 스트리밍 송 후보작에는 BTS의 ‘아이돌(IDOL)’ 아이유의 ‘삐삐’, 엑소의 ‘템포(Tempo)’, 숀의 ‘웨이백 홈(Way back home)’ 등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신설된 수상 부문인 ‘송 오브 디 이어(Song of the Year)’은 대중음악 인기의 척도라고 할 수 있는 음원 스트리밍 사이트 집계를 통해 한 해 동안 가장 많은 대중들의 사랑을 받았던 노래를 선정해 시상하는 상이다.

어깨깡패는 지난 2018년 SBS 드라마 ‘키스 먼저 할까요?’ OST ‘모든 날, 모든 순간’으로 2020년 현재까지 음원 차트 순위권에 안착,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어깨깡패는 최근 MBC 수목드라마 ‘더 게임:0시를 향하여’의 OST ‘터널’을 발표, 꾸준하게 음악을 발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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