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비행기 타고 가요2' 유이 나이가 관심인 가운데 유이가 동료들을 위해 기도했다.
1월 25일 방송된 채널A '비행기 타고 가요2'에서는 세 번째 레이오버 장소인 라오스 비엔티안에 도착한 비타크루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비타크루들은 오두막 식당에서 식사를 즐긴 뒤, 비엔티안 랜드마크인 황금 사원 '파 탓루앙'을 찾아 '인생샷'을 찍었다. 이어 비타크루들은 거대한 황금빛 와불상을 보러 갔다. 특히 유이는 조용히 합장하며 기도해 눈길을 끌었다.
"원래 종교가 불교냐"는 질문에 유이는 "그냥 기도드리고 싶었다"고 답한 뒤 "여기 계신 분들 모두 건강하게 해달라고 빌었다"고 말해 팀원들을 감동시켰다.
한편 유이 나이는 1988년 생으로 3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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