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끝까지 간다 결말? 줄거리? 이혼 사고 수사 협박 진짜 퍼펙트 하다

영화 끝까지 간다 결말? 줄거리? 이혼 사고 수사 협박 진짜 퍼펙트 하다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2.1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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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끝까지간다' 포스터
사진=영화 '끝까지간다' 포스터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영화 '끝까지 간다' 결말, 줄거리가 주목받는 가운데 ‘끝까지 간다’는 어머니의 장례식 날 급한 연락을 받고 경찰서로 향하던 형사 고건수(이선균)가 사람을 차로 치는 사고를 일으키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고건수는 사고를 모면하기 위해 어머니의 관 속에 시체를 숨기고, 이를 은폐하려고 한다. 하지만 경찰 내부에서는 실종 및 뺑소니 사건에 대한 수사가 진행된다. 그러던 중 정체불명의 목격자 박창민(조진웅)이 등장하며 예측할 수 없는 위기를 맞이한다.

고건수 앞에 나타난목격자 박창민은 점점 건수를 압박하고 빨리 시체를 가져오라는 말을 남기지만 이 시체에 이상한 점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한 건수는 조금씩 조사를 한다.

하지만 창민은 건수의 가족까지 인질로 삼으려 하고 건수는 가족을 멀리 여행보내고 결전을 맞이할 준비를 한다. 그리고 결국 그가 원하는 방향으로 영화는 결말이 난다.

한편 '끝까지 간다'는 오후 4시에 SUPER ACTION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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