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술녀 한복가격?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광렬 부부 등장...박술녀와 20년 인연

박술녀 한복가격?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전광렬 부부 등장...박술녀와 20년 인연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2.10 12:33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박술녀 한복가격이 주목받는 가운데 전광렬-박수진 부부가 박술녀의 한복집을 찾았다.                             

9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전광렬, 박수진 부부가 박술녀 한복집을 방문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배우 전광렬의 아내 박수진은 박술녀의 한복 홍보관을 찾았다. 박수진은 VR(가상현실) 제작사의 대표로, VR 홍보 영상 제작을 위해 방문한 것. 

이어 전광렬 역시 스태프들을 위한 간식들을 한 아름 들고 한복 홍보관을 찾았다.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들은 "두 분이 부부시냐"며 화들짝 놀랐다.

박술녀는 두 사람과 인연을 맺은지 20년이 넘었고, 과거 부부는 한복패션쇼에 모델로 선 적도 있다. 

박술녀가 전광렬이 드라마 '허준' 때와 똑같다고 하자 박수진은 "변함이 있다. 그때는 잘생겼었다. 뽀송뽀송 했다. 요즘 재방송 해서 보면 아들 모습이 보인다"고 팩트 폭행을 했다.

한편 박술녀는 한복의 가격을 두고 “한복이라고 하면 치마나 저고리만 있는 줄 알지만, 속치마, 속바지, 버선, 신발 등등 10가지가 한 세트다”라며 “350만 원 정도 한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