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동은(동은원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동은 원장, 엄청난 먹방에 '깜짝'

현동은(동은원장)?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김동은 원장, 엄청난 먹방에 '깜짝'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2.09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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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사진=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현동은(동은원장)이 주목 받는 가운데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양치승 패밀리가 피크닉을 보냈다.

지난 2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양치승 관장이 식구들과 함께 봉화산 등산을 했다.

힘든 등산을 마친 후 김동은 원장은 고기 회식을 제안했고 고기를 먹기 위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동은원장은 고기집에 가던 도중 분식집을 확인하고 "어묵 먹고 가요"라고 했고 양치승은 저렴한 가격을 확인하고 직원들에게 많이 먹으라고 독려했다.

양치승 관장이 어묵 10개를 주문하자 김동은 원장은 본인 혼자 먹을 어묵 10개를 추가로 주문했다.

동은원장과 직원들은 고기 회식을 가지 않을 것을 직감하고 어묵으로 배를 채우기 시작했다. 동은원장은 사장님께 어묵을 가장 많이 먹은 손님의 기록을 물었고 사장님은 여자 손님이 32개 먹은게 최고치라고 밝혔다.

이에 양치승 관장은 기록을 깨기 위해 1개를 더 주문했고 33개를 먹으며 신기록을 갱신했다.

한편 동은원장의 별명 '현동은'은 필라테스 원장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의 대식가 면모를 보여 '여자 현주엽'에서 따온 별명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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