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성훈 나이, 성훈 집 등이 관심 받는 가운데 성훈이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예쁘게 자란 양희와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이사한 집을 최초 공개한 성훈은 "양희에게 좋은 환경이었으면 한다. 월세가 비슷한 선에서 좋은 환경으로 이사하게 되었다"라고 말을 꺼냈다.
반년 만에 VCR에 등장한 양희는 과거보다 건강하고 늠름한 모습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으며 임수향 역시 "양희가 정말 행복해보인다"라고 말했다.
성훈은 과거 양희와 현재의 양희 모습이 교차되자 흐뭇함을 감추지 못했고 "양희가 나왔던 편이 너무 좋다. 어릴 때 양희의 모습을 볼 수 있어서"라고 말을 하기도 했다.
성훈은 양희와 함께 펫수영장에 가 양희에게 수영을 가르치는 애정 섞인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성훈은 "양희는 내가 보호해 줘야 하는 존재이고. 임시보호 후 입양을 보낼 뻔한 적이 있는데 그때 정말 많이 울었다. 양희는 내게 그런 존재다"라고 말해 감동을 선사했다.
한편 성훈 나이는 1983년생으로 올해 38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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