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이태원 클라쓰 재방송, 이태원 클라쓰 등장인물, 이태원 클라쓰 인물관계도, 이태원 클라쓰 원작 웹툰, 인물관계도 등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7일 방송된 JTBC '이태원 클라쓰'에서는 박새로이(박서준)와 조이서(김다미) 악연이 시작되어 눈길을 끌었다.
SNS 스타 조이서는 본인의 방식으로 학교 왕따 문제에 대처했고 구청장 딸의 만행을 SNS에 폭로해버렸다. 이후 구청장 아내가 찾아와 조이서의 뺨을 때리자 똑같이 뺨을 쳤다.
이를 본 박새로이는 조이서에게 “왜 어른을 때리냐”고 말렸지만 조이서는 신경쓰지 않고 장근수(김동희)와 자리를 떠났다. 이후 조이서는 장근수와 오토바이를 타고 가던 도중 사고가 날 뻔했고 이를 보던 박새로이가 조이서를 구했다.
그러나 박새로이는 바로 과로로 순간 정신을 잃어 병원에 실려갔고 조이서는 박새로이가 포차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요즘 누가 전단지를 돌리냐. 온라인 광고 하지”라고 조언했다.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이 시작된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 이 작은 거리,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쫓는 그들의 창업 신화를 담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는 박서준, 김다미, 권나라, 김동희, 윤박, 인보현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한편 이태원 클라쓰는 총 16부작이며 매주 금,토 JTBC에서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