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틀리스트, 투어에서 영감받은 2020 '제트 블랙 JET BLACK' 컬렉션 출시

타이틀리스트, 투어에서 영감받은 2020 '제트 블랙 JET BLACK' 컬렉션 출시

  • 기자명 김백상 기자
  • 입력 2020.02.0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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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트 블랙 에디션, 신현투어백부터 미드사이즈백, 스탠드백, 가죽 헤드커버, 우산 등 총 15종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타이틀리스트가 투어에서 영감을 얻는 2020시즌 새로운 ‘제트 블랙’ 컬렉션을 필두로 2020년형 기어를 선보인다.

(사진 = 타이틀리스트 제공)
(사진 = 타이틀리스트 제공)

이번 ‘제트 블랙’ 컬렉션은 최상의 퍼포먼스를 위한 내구성은 물론, 한층 더 프리미엄해지고 고급스러워진 외관의 신형 투어백, 스탠드백, 가죽 헤드커버, 우산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제트 블랙’ 컬렉션은 최상의 프리미엄 소재와 디테일을 도입해 완벽하게 고급스러워진 외관부터 내구성을 강화한 완성도 높은 디테일까지 퍼포먼스 요소와 럭셔리 디테일의 완벽한 조합을 이루었다.

특히, 이번 ‘제트 블랙’ 컬렉션에서 과감하게 선보이는 블랙/블랙 바탕과 레드 액센트, 미니멀한 화이트 컬러의 타이틀리스트 로고는 강렬한 비주얼 임팩트를 선사한다.

이번 ‘제트 블랙’ 컬렉션의 시초이자 컬렉션 내 14종의 아이템을 파생시킨 대표 제품 ‘신형 투어백’은 외관부터, 퍼포먼스, 내구성, 그리고 디테일의 모든 것이 투어 선수들의 피드백을 통해 설계되었다.

타이틀리스트만의 시그니처 컬러인 블랙-레드-화이트를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과감하게 달라진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이번 투어백은 작년 8월 PGA투어에서 먼저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으며, 국내에서는 지난 10월 더CJ컵에서 저스틴 토마스, 이안 폴터, 임성재, 안병훈, 스콧 피어시 등 타이틀리스트 앰베서더 19명의 선택을 받아 국내 팬들에게 선보여졌다.

특히, 이번 투어백 개발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PGA 투어 저스틴 토마스(미국)는 "새로워진 투어백이 정말 마음에 든다. 새롭고, 신선한 외관이 기대 이상이다"면서 "블랙 바탕과 강렬한 레드 포인트 지퍼, 그리고 화이트 컬러의 타이틀리스트 로고가 강한 임팩트를 전달한다. 투어백 곳곳에 선수의 피드백을 완벽하게 충족시켰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투어백, 미드사이즈백, 그리고 프리미엄 스탠드백 외, 이번 신제품 플레이어스 스탠드백(Players Stand Bags)과 하이브리드 스탠드백(Hybrid Stand Bags) 라인업에도 새로워진 투어백의 퍼포먼스와 럭셔리 요소를 차용한 ‘제트 블랙’ 콘셉트가 적용됐다.

이번 ‘제트 블랙’ 컬렉션은 신형 투어백을 비롯한 미드사이즈백, 스탠드백 등 골프백 외에도 가죽 헤드커버, 투어 싱글 캐노피 우산, 그리고 볼마커 세트 등 총 15종으로 구성된다.

2020년 타이틀리스트 기어 대표 신제품 ‘제트 블랙’ 컬렉션은 전국 타이틀리스트 브랜드 스토어 및 타이틀리스트 공식 대리점을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타이틀리스트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백상 기자  104o@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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