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일랜드 결말? 이제, 거대한 미래가 다시 창조된다!

영화 아일랜드 결말? 이제, 거대한 미래가 다시 창조된다!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1.1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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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아일랜드' 포스터
사진=영화 '아일랜드' 포스터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영화 '아일랜드' 결말이 궁금한 가운데 '아일랜드'는 마이클 베이 감독의 작품으로 지난 2005년 7월 개봉했다. 영화에는 이완 맥그리거(링컨 6-에코/톰 링컨), 스칼렛 요한슨(조던 2-델타/새라) 등이 출연했다.

지구 상에 일어난 생태적인 재앙으로 인하여 일부만이 살아 남은 21세기 중반. 자신들을 지구 종말의 생존자라 믿고 있는 링컨 6-에코와 조던 2-델타는 수백 명의 주민들과 함께 부족한 것이 없는 유토피아에서 빈틈없는 통제를 받으며 살고 있다.

잠자리에서 일어나면 몸 상태를 점검받고 먹는 음식과 인간관계까지 격리된 환경 속에서 이들 모두 지구에서 유일하게 오염되지 않은 희망의 땅 '아일랜드'에 추첨되기만을 간절히 바란다.

최근 들어 매일 같이 똑 같은 악몽에 시달리던 링컨은 제한되고 규격화된 이 곳 생활에 의문을 품게 된다. 그리고 곧, 자기를 포함한 그곳의 모든 사람들이 사실은 스폰서(인간)에게 장기와 신체부위를 제공할 복제인간이라는 것을 알게된다. 그간 감춰졌던 비밀, 엄연히 존재하고 있는 외부의 모습을 보게 된 이들은 자신들의 스폰서를 찾아 나서고 오직 살고 싶다는 본능으로 탈주를 계속한다.

'아일랜드' 결말은 스칼렛 요한슨과 이완 맥그리거는 탈출에 성공하고, 복제인간으로서 정해진 삶을 끝내게 된다. 또한 이들이 진정한 행복을 찾게 되는 결말이다.

한편 '아일랜드'는 16일(금일) SUPER ACTION에서 밤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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