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벽속에 숨은 마법시계 결말? 비밀의 시계를 찾아 세상을 구하라!

영화 벽속에 숨은 마법시계 결말? 비밀의 시계를 찾아 세상을 구하라!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1.15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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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 포스터
사진=영화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 포스터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영화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 결말이 궁금한 가운데 2018년 10월 31일 개봉된 일라이 로스 감독, 잭 블랙, 케이트 블란쳇, 오웬 바카로 주연, 카일 맥라클란, 콜린 캠프, 르네 엘리즈 골드베리, 로렌자 이조, 서니 설직 조연의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The House With a Clock In Its Walls)'는 관람객 평점 7.85, 네티즌 평점 5.99, 누적관객수 215,029명을 기록한 105분 분량의 판타지공포영화다.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는 행동파 마법사 조나단(잭 블랙)과 엘리트 마법사 플로렌스(케이트 블란쳇)가 조나단의 조카 루이스와 함께 모든 것이 살아 움직이는 집에서 세상의 운명이 걸린 마법시계를 찾아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부모를 잃고 혼자가 된 루이스(오웬 바카로)는 유일한 혈육인 삼촌 조나단(잭 블랙)과 함께 살게 된다. 엉뚱하고 유쾌한 삼촌은 루이스를 환영하고, 조나단의 오랜 친구이자 이웃사촌인 플로렌스(케이트 블란쳇)도 반갑게 맞아준다.

하지만 루이스는 미스터리한 집에 두려움을 느낀다.  루이스는 매일 밤 무언가를 찾아 집을 돌아다니는 조나단을 보고 수상해한다. 조나단은 루이스에게 자신과 플로렌스가 마법사임을 고백하고, 모든 것이 살아 움직이는 미스터리한 집에 숨겨진 비밀스러운 시계의 존재도 알려준다. 

존 벨레어스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는 판타지의 세계로 우리를 안내한다. 살아 움직이는 집, 루이스의 손끝에서 뿜어져 나온 우주 등 눈을 즐겁게 할만한 요소들이 가득하다.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 결말은 지구가 태초로 돌아가려고 할때쯤 루이스엄마가 루이스에게 주었던 물건을 통해 기계가 고장나게 되면서 기계오작동으로 워록과부인은 전기에 맞아 사라지게 된다. 결국 플로렌스와 조나단, 루이스가 세상을 구한것.

세상을 구했기 때문에 조나단이 루이스를 용서하고 마법으로 마음까지 강해진 루이스는 더이상 왕따 생활이 아닌 즐거운 생활을 하게 된다. 조나단과 플로렌스가 등장해 같이 차에 타게 되면서 영화는 끝이 난다. 결국은 해피엔딩이다.

한편 '벽 속에 숨은 마법시계'는 15일(금일) 밤 10시 30분에 채널CG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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