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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직장인농구리그] '김민기 17점' 경기도 교육청, CJ 꺾고 4연승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20.01.14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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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he K농구리그)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경기도 교육청이 장기인 속공을 살리며 4연승을 질주했다.

경기도 교육청은 12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9 The K직장인농구리그 3차대회 디비전 1 예선에서 CJ를 83-63으로 잡고 4연승을 달렸다.

경기도 교육청은 김민기(17점 10리바운드 4어시스트)가 맹활약했다. 허대혁(16점 9리바운드 3어시스트)도 승리를 이끌었다. 

CJ는 박양재(30점 4리바운드)가 분전했다. 양정모(22점 11리바운드 3블록)도 제 역할을 했다. 하지만 동료들의 침묵이 아쉬웠다. 

경기도 교육청이 초반부터 화끈하게 몰아쳤다. 리바운드를 걷어내면 곧바로 속공을 전개했다. 김민기와 유차돌은 골밑을 공략하며 득점을 쌓았다. CJ는 박양재가 나섰다. 돌파를 성공시키며 예열을 마쳤다. 1쿼터 종료 버저비터와 함께 3+1점슛도 터뜨렸다. 

팽팽한 분위기는 경기도 교육청 쪽으로 기울었다. 서경원과 심재윤이 공격 템포를 끌어올렸다. 김동희와 허대혁, 김민기도 득점을 성공시켰다. CJ는 양정모가 돌파로 득점을 올렸다. 박양재도 3+1점슛을 성공시켰다. 하지만 경기도 교육청의 속공을 제어하지 못했다. 경기도 교육청은 허대혁과 서경원, 김동희가 연속 득점을 올려 2쿼터 후반 46-24로 앞서갔다. 

후반에도 경기도 교육청 기세가 계속됐다. 남윤철이 3점슛을 터뜨렸고 허대혁과 김민기는 3쿼터에만 14점을 합작했다. CJ는 박양재가 뜨거운 슛감을 자랑하며 맞섰다. 양정모의 득점도 이어졌다. 하지만 벌어진 점수차는 쉽게 좁혀지지 않았다. 

4쿼터 들어 경기도 교육청이 승기를 잡았다. 유차돌과 김동희가 골밑을 공략하며 리드를 유지했다. 서경원의 돌파도 빛났다. CJ는 박양재가 3+1점슛을 성공시키며 맞섰다. 하지만 남은 시간이 부족했다. 경기도 교육청은 속공으로 쉬운 득점을 쌓으며 승리를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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