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문소리, 문소리 딸도 주목...장준환 감독 "아내 같은 사람 어디에도 없다"

집사부일체 문소리, 문소리 딸도 주목...장준환 감독 "아내 같은 사람 어디에도 없다"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1.12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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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집사부일체'
사진=SBS '집사부일체'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집사부일체가 재방송되는 가운데 문소리, 문소리 딸, 장준환 감독이 주목 받고 있다.

1월 5일 방송된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는 문소리와 장준환 감독 부부가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이날 집사부일체 멤버들은 문소리와 장준환 감독을 향해 결혼은 어떤 사람과 해야하는지 물었고 장준환 감독은 "같은 곳을 바라보면서 같은 곳을 갈 수 있는 사람과 해야 한다"라고 전했다.

이에 문소리는 "왜 그렇게 길게 말해. 나같은 사람이라고 하면 되잖아"라고 농담을 던졌다. 이에 장준환 감독은 자연스럽게 "그런 사람 없잖아. 다른 데는"이라고 애드립을 날려 모두를 오글거리게 만들었다.

문소리 역시 장준환 감독과의 결혼 생활에 대해 "큰 소리 내고 싸워본 적이 없다. 장준환 감독은 화가 나면 차가워진다. 의견차이가 있으면 다음에 이야기 하자고 한다. 서로 내가 이길거야라는 마음을 갖지 않으면 된다"라고 부부생활의 지혜를 멤버들에게 전달했다.
문소리 나이는 1974년생으로 올해 47세, 장준환 감독 나이는 1970년생으로 올해 51세다.

한편 문소리와 장준환 감독은 2006년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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