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 시즌3 가능성은? 곽정환 PD "다음 시즌 김갑수가 가장 원해"

보좌관 시즌3 가능성은? 곽정환 PD "다음 시즌 김갑수가 가장 원해"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20.01.03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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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보좌관2' 포스터
사진=JTBC '보좌관2' 포스터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JTBC '보좌관' 시즌3에 대한 시청자들의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국회를 무대로 국회의원 보좌관들의 활약상을 현실적으로 그려낸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 시즌2: 세상을 움직이는 사람들'이 2019년 12월 10일 종영했다.

2019년 11월 7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JTBC 새 월화드라마 '보좌관 시즌2'(이대일 극본, 곽정환 연출)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 행사에는 곽정환 PD, 이정재, 신민아, 이엘리야, 김동준, 김갑수가 참석했다.

곽정환 PD는 "시즌을 계속 이어갈 생각이 있냐고 물으시면 현장에서 너무 즐겁게 작업했다. 김갑수 씨가 가장 원하고 있다. 다음 목표가 확실하기 때문"이라며 "장관 다음의 목표가 분명하다. 다음 시즌에 대한 상상도 많이 펼치며 촬영했는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이 있다"고 말했다. 

시즌3가 확정되지 않았지만, 진행된다면 얼마든지 할 수 있는 열린 결말이다.

과연 청와대를 무대로 펼쳐지는 '보좌관 시즌3'를 볼 수 있을 지 지켜볼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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