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 타이어나눔사업 14개 우수매장에 명패 전달

한국타이어, 타이어나눔사업 14개 우수매장에 명패 전달

  • 기자명 한민정 기자
  • 입력 2020.01.02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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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약 2만 1천여 개의 타이어 증정 및 정비 서비스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한민정 기자]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지난해 타이어나눔 사업에 적극 참여한 티스테이션 매장 14개를 선정해 우수참여매장 명패를 전달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지난해 타이어나눔 사업에 적극 참여한 티스테이션 매장 14개를 선정해 우수참여매장 명패를 전달했다.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대표이사 조현범)의 사회공헌재단인 한국타이어나눔재단이 2019년 타이어나눔 사업에 적극 참여한 티스테이션(T’Station) 매장 14개를 선정해 우수참여매장 명패를 전달했다.

한국타이어나눔재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안전생활실천시민연합이 공동으로 시행하는 ‘타이어나눔’ 사업은 한국타이어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Mobility)’을 반영한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총 2만 1천여 개의 타이어를 이동환경 개선이 필요한 전국 사회복지기관에 지원했다.

이번 명패 전달은 타이어나눔 활동에 친절하고 열정적으로 동참한 티스테이션 매장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 전개될 활동에 여러 매장들이 더욱 친절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우수참여매장 선정은 2019년 타이어나눔 지원 대상인 603개 사회복지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친절도 중심의 매장 이용만족도 설문조사 결과와 타이어나눔 사업 참여 횟수 등을 종합하여 진행됐다. 그 결과 2019년 타이어나눔 사업에 참여한 212개 티스테이션 매장 중 14개가 우수매장으로 선정됐다.

한편 한국타이어는 ‘행복을 향한 드라이빙(Driving)’이라는 슬로건 아래 핵심 비즈니스 특성인 ‘이동성’을 반영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동에 어려움을 겪는 사회복지기관 대상 차량나눔, 타이어나눔, 틔움버스 등 이동지원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 교통사고 감소에 실질적으로 기여할 수 있도록 교통안전 관련 인식과 행동, 통학로 교통안전 환경을 개선시키는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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