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부산이다' 2020 농구영신 매치, KT와 LG의 경기로 개최

'이번엔 부산이다' 2020 농구영신 매치, KT와 LG의 경기로 개최

  • 기자명 최정서 기자
  • 입력 2019.12.10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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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L)
(사진=KBL)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KBL은 2019년 올 한 해를 마무리하고 2020년 희망찬 새해맞이를 위한 ‘농구영신’ 매치를 12월 31일 부산사직체육관(부산 KT와 창원 LG)에서 개최한다. 

2016년 처음으로 12월 31일 심야에 개최된 ‘농구영신’은 고양실내체육관(고양 오리온과 서울 SK)을 시작으로 2017년 잠실학생체육관(서울 SK와 고양 오리온), 2018년 창원체육관(창원 LG와 부산 KT)에 이어 올해 4회째를 맞이한다. 

‘농구영신’ 매치 종료 후에는 부산사직체육관을 찾은 팬들과 함께 새해맞이 카운트 다운 및 다양한 행사가 진행될 계획이다.  

한편, 이날 부산 KT와 창원 LG 경기는 종료 후 원활한 신년 맞이 행사 진행을 위해 오후 10시에서 오후  9시 50분으로 경기 개시 시간을 10분 앞당겨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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