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일)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에서 서울도시재생주간 열어
심포지엄 및 토론회, 현장참여 프로그램, 네트워크 프로그램, 기획전시전 4분야
6일 도시재생 네트워크 행사 … 시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 화합의 장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서울시가 오는 4일부터 8일까지 2019 서울도시재생 주간 행사를 연다.
서울시는 4일부터 닷새 동안 돈의문박물관마을에 위치한 서울도시재생이야기관(서울도시건축센터)과 그 일대(서울 역사박물관 및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2019 서울도시재생 주간’ 행사를 진행한다.
서울도시재생 주간은 도시를 만드는 사람들(Urban Change Maker)를 주제로, 도시의 변화를 만들어가고 있는 ‘도시재생 현장의 다양한 주체’ 들에 주목하도록 기획됐다. 도시재생에서 다 주체 참여의 중요성과 그 가치에 대해 토론회, 심포지엄, 토크쇼, 공유회, 전시 등 다양한 방법으로시민들과 소통한다.
이번 행사는 크게 심포지엄 및 토론회, 현장참여 프로그램, 네트워크 프로그램, 도시재생 기획전시 등 4가지로 구성됐다.
행사는 모두 무료 체험 및 관람이며 참여 신청 및 행사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서울도시재생지원센터 홈페이지(surc.or.kr)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서울시 도시재생실 강맹훈 실장은 “도시재생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온관계자들과 시민들의 화합을 도모하고자 열리는 ‘2019 서울도시재생 주간’행사를 통해 도시재생사업의 축적된 성과를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공감하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서울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는 서울 시민들이야말로 진정한 Urban Change Maker”라고 말하였다.
김백상 기자 104o@dailysportshankoo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