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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금 동점골' 황희찬, 시즌 9호+2G연속 골...팀은 16경기 무패
  • 이상민 기자 imfactor@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9.12.02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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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로이터/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황희찬(23·잘츠부르크)이 시즌 9호 골을 터뜨렸다.

잘츠부르크는 1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마리아 엔처스도르프 BSFZ-아레나 열린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16라운드 아드미라와 원정경기에서 1-1로 비겼다. 선발 출장한 황희찬은 천금 같은 동점 골을 성공시키며 팀의 패배를 막았다.

황희찬은 지난달 28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E조 조별리그 5차전에 이어 2경기 연속골을 기록했다. 시즌 9호 골이자 리그 6호 골이다. 황희찬은 전반기가 끝나지 않았지만 두 자릿수 득점을 눈앞에 뒀다.

잘츠부르크는 초반부터 공세를 펼쳤다. 하지만 전반 16분 먼저 실점했다. 세트피스 상황에서 시난 바크슈가 헤딩슛으로 연결했고 이를 시칸 스탄코비치 골키퍼가 쳐냈지만 이미 골라인을 넘었다는 판정으로 실점하고 말았다.

잘츠부르크는 후반 엘링 홀란드를 투입하며 변화를 꾀했고 결국 황희찬이 골을 만들어냈다. 후반 32분 프리킥 상황에서 올라온 공을 미나미노 타쿠미가 넘겨줬고 황희찬이 빈 공간으로 파고들며 오른발 논스톱 발리슛으로 1-1 동점을 만들었다. 이후 잘츠부르크는 역전골을 위해 아드미라를 몰아붙였지만 추가골에 실패하며 무승부에 만족해야 했다.

한편 잘츠부르크는 황희찬의 동점 골에 힘입어 개막 이후 16경기 무패(12승 4무)로 리그 선두(승점 40)를 질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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