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정수♥김현진(연애의 맛3), 김현진 이벤트에 윤정수 '감동'...연애의 맛 김현진 직업?

윤정수♥김현진(연애의 맛3), 김현진 이벤트에 윤정수 '감동'...연애의 맛 김현진 직업?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19.12.01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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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윤정수♥김현진 방송 캡처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 윤정수♥김현진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윤정수♥김현진 데이트가 화제다.

지난 28일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 시즌3'에서는 윤정수와 김현진이 방송 이외에도 사적으로 만남을 가졌다는 사실이 밝혀져 화제를 모았다.

이날 윤정수는 김현진과 데이트를 하던 도중 생방송 라디오를 진행하기 위해 떠났고 김현진은 그런 윤정수를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다.

김현진은 윤정수가 진행하는 라디오를 향해 라디오 사연을 보냈고 "6시에 주차장에서 기다릴게요"라고 말을 하며 이벤트를 선사했다.

김현진은 직접 빌린 스포츠카를 운전하며 윤정수를 데리고 행주산성으로 향했다. 한적한 곳에 차를 세운 김현진은 추울 것이라고 생각해 목도리와 귀마개를 윤정수에게 건냈다.

특히 파란색을 좋아한다며 파란색 목도리를 하고 싶다는 윤정수를 향해 "오빠가 좋아하는 것은 제가 할거다"라고 말해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함께 별을 보던 도중 김현진은 "오빠는 늘 철저하게 계획되어 있고, 그래서 예민해보일 때가 있다. 그래서 내가 오빠에게 고요함을 선물하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에 윤정수는 "현진씨는 어떤 때는 유치원생처럼 순수하고 어떤 때는 강단 있는게 느껴진다"라고 말했고 김현진은 "두 번째 우리가 사적으로 만났을 때 오빠의 좋은 점을 많이 봤다. 샐러드를 먹을 때 너무 천진난만하게 먹는 모습을 보며 웃음일 지어졌다"라고 밝혔다.

덧붙여 "오빠에게 어떤 모습이 있을까 궁금해지는 사람이다. 오빠라는 사람에 대해서 하나씩 더 알아가고 있다"고 전했다.

윤정수 역시 "나는 현진씨의 순수한 모습과 옆모습이 연결되는 눈이 참 예뻐서 간혹 떠오른다"고 밝혀 핑크빛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연애의 맛 김현진 직업이 궁금한 가운데 현재 김현진은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으며 변리사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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