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모♥장지연 나이차이-혼인신고-김건모 신혼집-결혼 연기? 미우새, 눈물의 프러포즈

김건모♥장지연 나이차이-혼인신고-김건모 신혼집-결혼 연기? 미우새, 눈물의 프러포즈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19.11.28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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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사진=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김건모♥장지연의 나이차이, 혼인신고, 김건모 신혼집, 결혼 연기에 관심이 모이는 가운데 김건모가 장지연에게 프러포즈를 했다.

24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 예고편 에서는 김건모와 장지연의 프러포즈 현장이 전파를 탔다. 

공개된 영상에서 장지연은 집 안에 펼쳐진 장미꽃잎 길을 따라 걸어갔다. 길 끝에는 피아노 앞에 앉아있는 김건모가 있었고, '나 태어나 그댈 만나게 한 운명에 감사해요. 그대와 나 영원히. 오빠 잘 키워줘'라고 적힌 메시지가 눈길을 끌었다.

김건모는 장지연 만을 위한 세레나데를 부르다 울컥하는 모습을 보여 그가 준비한 프러포즈 결과에 대한 궁금증을 높였다.

김건모와 장지연의 결혼식은 2020년 1월 예정이었으나 기타 사정으로 5월로 연기됐다. 두 사람은 이미 혼인신고를 마치고 법적 부부인 것으로 알려졌다.

신혼집은 김건모 어머니가 살던 집으로 경기도 분당에 위치 해 있다.

한편 김건모는 올해 나이 52세, 장지연 나이 39세로 두 사람은 13살 나이 차이가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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