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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직장인농구리그] '박준호 21점' IBK기업은행, 두산중공업 잡고 2연승
  • 최정서 기자 adien10@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9.11.1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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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he K농구리그)

[데일리스포츠한국 최정서 기자] IBK기업은행이 달라진 안정감을 보이며 2연승을 기록했다.

IBK기업은행은 17일 서울 관악고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STIZ배 2019 The K직장인농구리그 3차대회 디비전 1 예선전에서 두산중공업 추격을 72-66으로 따돌리고 2연승을 달렸다.

IBK기업은행은 박준호(21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맹활약했다. 박재홍(17점 20리바운드)과 김의수(14점 11리바운드)도 존재감을 보였다.

두산중공업은 송인택이 25점 3리바운드로 분전했다. 정양헌은 17점 3리바운드 3점슛 3개를 기록했다. 하지만 승부처 집중력에서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초반부터 IBK기업은행이 몰아쳤다. 두산중공업 여동준이 없는 골밑을 파고들어 상대 수비를 흔들었다. 박재홍이 1쿼터에만 8점을 몰아쳤고 박준호와 김의수도 돌파를 성공시켰다. 두산중공업은 송인택이 돌파능력을 발휘했다. 하지만 상대의 골밑 공략을 이겨내지 못했다. IBK기업은행은 김의수의 득점까지 이어지며 1쿼터 후반 20-10으로 앞서갔다.

IBK기업은행 기세는 2쿼터에도 이어졌다. 박재홍이 골밑에서 든든한 모습을 보여줬다. 김의수와 박준호가 돌파능력을 발휘했다. 두산중공업은 정양헌이 나섰다. 돌파를 시도했고 3점슛 3개를 성공시키기도 했다.

후반 들어 두산중공업이 무서운 기세로 추격에 나섰다. 압박 수비에 이은 실책 유도로 반전을 만들어냈다. 송인택의 돌파 능력을 중심으로 김동현이 공격을 이끌었다. IBK기업은행은 김기운이 나섰다. 3점슛 2개를 성공시켰고 박낙성의 3점포도 림을 갈랐다. 하지만 두산중공업의 기세는 이어졌다. 고른 득점까지 이어지며 3쿼터 후반 47-52로 따라 붙었다.

4쿼터에는 송인택이 나섰다. 돌파를 시도하며 확률 높은 공격을 이어갔다. 여기에 김동현의 3점슛까지 터졌다. IBK기업은행은 박재홍을 중심으로 박용준의 3점슛이 이어졌다. 하지만 두산중공업은 화력을 자랑하며 62-62, 동점을 만들었다. IBK기업은행은 작전 타임을 통해 전열을 정비했다. 이어 박준호의 돌파와 박낙성의 자유투로 승기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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