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농협(회장 김병원) 하나로유통은 11일 농업인의 날을 맞아 오는 13일까지 전국 농협하나로마트에서 농업인이 생산한 국산 농산물 특별 할인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과일, 채소, 밀키트 등 총 35개 품목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특히, 뜨라네 사과 4kg을 14,500원, 친환경 유기농 탄금향 1kg을 7,860원, K토마토 4kg을 13,500원, 배추 3입을 10,800원, 밤고구마 2kg을 5,300원, 통마늘 1kg을 10,900원, 새송이 400g을 1,080원에 각각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닭가슴살 샐러드, 리코타치즈 샐러드, 견과믹스 샐러드 등 샐러드류도 30% 할인된 2,480원에 판매하며, 기사식당 돼지불고기, 묵은지찜 등 밀키트류도 최대 30% 할인한다.
농협하나로유통 임관빈 농산본부장은 “농업인의 날을 맞이해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면서,“앞으로도 농산물 판매확대를 위해 실속 있는 행사를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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