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김건모 신혼집, 이선미 여사, 김건모 엄마, 김건모 아버지, 김건모 부친상, 장지연 피아니스트 등이 주목 받는 가운데 SBS 예능 '집사부일체'에 김건모와 이선미 여사가 등장했다.
이날 김건모는 SBS 예능 '미운 우리 새끼'에서 나왔던 방배동 집을 정리하고 최근 이사했다며 신혼집이 될 경기도에 마련한 새 집으로 향했다.
넓은 마당과 아름다운 정원이 가득한 전원주택을 본 멤버들은 감탄했으며 특히 이상윤은 "꿈의 집"이라고 말했다.
이때 김건모 엄마 이선미 여사가 등장하며 "보던 얼굴이 많다"라고 말하며 멤버들을 반겼으며 "어머니와 동생이 사는 집"이라고 소개를 했다.
김건모 부친상 이후 이틀의 한 번 어머니를 보러 간다고 밝혔으며 그런 김건모를 바라보던 이선미 여사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건모가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 커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건모는 집 내부를 공개 했으며 텅 빈 집안 내부에 깜짝 놀라고 말았다. 이에 김건모는 새 보금자리라는 말과 함께 멤버들에게 소개했고 깔끔한 인테리어가 인상적인 집 내부는 그간 받았던 수많은 트포리와 김건모와 결혼하게 될 예비신부 장지연 피아니스트의 피아노와 더불어 총 3대의 피아노와 건반이 놓여져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건모의 나이는 1968년생 52세, 장지연 피아니스트는 1981년생 39세로 두 사람은 총 13살 차이가 난다.
한편 김건모와 장지연은 지난 10월 27일 양간 상견례를 마쳤으며 내년 1월 30일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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