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T, 고객 초청 미식행사 ‘테이블’ 개최

SKT, 고객 초청 미식행사 ‘테이블’ 개최

  • 기자명 김백상 기자
  • 입력 2019.11.01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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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멤버십 고객 1천명 + 만 30년 이상 가입고객 전원 대상 ‘초대박’ 초청 이벤트
11월 초부터 T멤버십 앱으로 신청 가능 … 30년 이상 가입고객 감사 행사도 진행
선정 고객과 동반 1인에게 호텔 식사 및 이문세, 미스트롯 등 공연 관람 기회 제공

SK텔레콤이 고객 초청 미식행사 ‘테이블’을 개최한다. (사진 = SK텔레콤 제공)
SK텔레콤이 고객 초청 미식행사 ‘테이블’을 개최한다. (사진 = SK텔레콤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김백상 기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www.sktelecom.com)이 T멤버십 고객과 만 30년 이상 이동통신 가입고객을 초청해 호텔 식사 및 공연 관람 기회를 제공하는 미식행사 ‘테이블(Table)’ 이벤트를 펼친다. 

‘테이블’ 이벤트는 ‘미식(美食)과 공연의 만남’이라는 취지에 맞춰 2014년부터 국내 통신사로서는 유일하게 T멤버십 고객을 대상으로 식사 및 공연 관람 혜택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5년간 총 9만3천 여명 고객이 미슐랭 셰프의 요리, 전국 100개 레스토랑 식사 등과 다양한 공연 관람을 경험했다. 

SK텔레콤은 테이블 행사 6년째를 맞은 올 해에 T멤버십 고객과 동반자 1인을 포함해 1천명을 초청하는 ‘테이블2019(Table 2019)’와 함께 만 30년 이상 가입고객 전원과 동반자 1인을 초청하는 ‘T아너스 테이블(T Honors’ Table)도 별도로 진행한다. 

‘테이블2019’ 참가 응모는 T멤버십에 가입한 고객이면 누구나 11월 4일부터 13일까지 T멤버십 전용 앱에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고객 중 추첨으로 선정된 500명은 동반자 1인과 함께 호텔 코스요리와 가수 이문세의 공연 관람 혜택을 즐길 수 있다. 선정된 고객은 12월 14일 점심과 저녁으로 나눠 초청할 계획이다. 

‘T아너스 테이블’ 행사는 SK텔레콤 창립부터 이동통신에 가입해 회사와 역사를 함께 해 온 만 30년 이상 가입고객에게 감사 의미를 전하기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30년 이상 가입고객과 동반자 1인을 초청해 12월 20일과 21일, 점심과 저녁 4차례로 나누어 호텔 식사와 함께 미스트롯 5인의 공연 또는 이선희, 신승훈, 홍진영의 공연을 선택해 즐길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30년 이상 가입 고객 초청을 위해 11월 초부터 직접 전화와 문자메시지 등으로 행사를 안내하고 참가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30년 이상 가입고객은 모두 동반자 1인과 행사에 참가할 수 있다. 

SK텔레콤 한명진 MNO사업지원그룹장은 “6년째를 맞은 테이블이 올 해에는 T멤버십 고객 뿐만 아니라, 국내 이동통신사 중 SK텔레콤만 가능한 상징적인 30년 가입고객까지 초청하는 행사로 업그레이드됐다”고 설명하며 “SK텔레콤은 앞으로도 다양한 고객 감사 프로그램을 진정성있게 펼침으로써 통신서비스의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백상 기자  104o@dailysports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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