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박상건 기자] 차&커피 전문 브랜드 스위트카페(Sweet cafe)에서 카페 드롭탑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원컵(One cup) 3종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된 원컵은 허니&제주한라봉, 더치 아메리카노, 헤이즐넛향 커피까지 총 3종이다. 새로워진 원컵은 젊은 소비층을 타깃으로 보다 세련되고 깔끔하게 패키지 디자인에 변화를 줬다. 단단한 2중 컵 구조로 별도의 컵홀더 없이도 손에 닿는 뜨거움이 덜하며, 컵이 헐렁거리지 않도록 안정성을 고려했다.
아라비카 원두를 사용해 커피의 깊은 맛도 살렸다. 원컵 3종은 분말이 아닌 액상 형태로 되어 있어 차와 커피의 진한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바닥에 잔여물이 남는 분말과 달리 액상 형태로 물에 쉽게 용해되어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스위트카페 관계자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편의점에서 간편하고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원컵형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이 늘어나면서 카페 드롭탑과의 리뉴얼 출시를 통해 멋과 맛을 추구하는 2030 소비자들의 욕구에 부응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스위트카페-카페 드롭탑 원컵 3종은 GS25, 미니스톱 편의점을 통해서 판매되고, 출시 기념으로 11월 한 달간 2+1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스위트카페 SNS를 통해 ‘리뉴얼 제품 이름 맞추기’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