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무대', 작곡가 한복남 편 출연자는? 장은숙-박주희-정정아 등

'가요무대', 작곡가 한복남 편 출연자는? 장은숙-박주희-정정아 등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10.07 16:59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S1 '가요무대' 홈페이지
사진=KBS1 '가요무대' 홈페이지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가요무대'에서 작곡가 한복남 편을 선사한다.

7일 오후 방송하는 KBS1 '가요무대'에는 장은숙, 정일송, 문희옥, 박세진, 박우철, 박주희, 조승구, 윤태화, 안다성, 조영준, 정정아, 김용만, 우순실, 문연주, 정하나, 차오름, 박혜신, 주영국, 오승근 등이 출연한다.

장은숙은 박재란의 '님', 정일송은 한복남의 '빈대떡 신사', 문희옥은 김정구의 '코리안 맘보', 박세빈은 황정자의 '오동동 타령', 박우철은 백야성의 '마도로스 부기', 정일송과 박주희는 심연옥과 남백송이 부른 '전화 통신'을 부른다.

또한 조승구는 한복남의 '엽전 열닷 냥', 윤태화는 송민도의 '시골 버스 여차장', 안다성은 '에레나가 된 순희', 고영준과 문희옥은 고복수와 황금심이 부른 '노래하는 부부' 무대를 선보인다.

이어 정정아는 최숙자의 '나룻배 처녀', 박주희는 박재란의 '둘이서 트위스트', 김용만은 '회전의자', 우순실은 송민도의 '나의 탱고', 문연주는 황정자의 '봄바람 님바람', 정하나는 김쟁애의 '앵두나무 처녀', 차오름은 손인호의 '청춘 등대', 박혜신은 손인호의 '물새야 왜 우느냐', 주영국은 한복남의 저무는 충무로, 오승근은 황정자의 '처녀 뱃사공'을 부른다.

박주희의 나이는 43세, 정정아의 나이는 50세, 장은숙의 나이는 62세다.

한편 '가요무대'는 지난 1985년 부터 매주 방송중으로, 흘러간 노래와 트로트를 부르며, 향수와 추억을 되새기는 중장년층 대상 음악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