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인물관계도-재방송 시간은? 김민재-공승연 '설렘 기류' 포착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인물관계도-재방송 시간은? 김민재-공승연 '설렘 기류' 포착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10.07 1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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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제공
사진=JTBC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제공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인물관계도, 재방송 시간, 시청률, 몇부작 등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김민재와 공승연 사이에 설렘 기류가 포착돼 눈길을 끈다.

7일 JTBC 월화드라마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측은 본 방송을 앞두고 마훈(김민재 분)과 개똥(공승연 분)의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마훈은 밤중에 검은 애체(안경)를 쓰고 있는 개똥이에게 가까이 다가갔다. 마훈의 기습 돌진에 당황한 개똥이 사이에는 떨림이 느껴진다.

서로를 바라보는 긴장되는 표정과 눈빛은 깊어져가는 가을 밤, 설렘 지수를 상승시킬 마훈과 개똥이의 이야기를 궁금케 한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줄거리는 조선 최고의 매파당 '꽃파당'이 왕의 첫사랑이자 조선에서 가장 천한 여인 개똥을 가장 귀한 여인으로 만들려는 조선 혼담 대 사기극을 담은 작품을 담은 16부작 드라마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인물관계도와 등장인물은 다음과 같다. 김민재는 왕의 여자를 사랑한 중매쟁이 마훈 역을, 공승연은 왕의 첫 사랑 개똥 역을 맡았다. 또 박지훈은 조선 최초의 이미지 컨설턴트 고영수 역을, 서지훈은 첫 사랑에 목숨 건 순정파 국왕 이수 역을 맡았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6회 시청률은 3.0%를 기록하며 5회 방송보다 0.1% 포인트 하락한 수치를 보였다.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시청률이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시청률 반등에 성공할 수 있는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재방송, OST 등 드라마의 다양한 정보도 관심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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