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임원희 나이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임원희가 유재석과 같은 수유 중학교 출신이며, 2년 선배인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이다.
5일 오후 방송한 tvN '일로 만난 사이'에서는 배우 임원희와 지창욱이 게스트로 출연해 곰소염전에서 일을 했다.
곰소염전은 전북 부안군 진서면 곰소리에 위치한 염전이다.
임원희와 지창욱은 현재 방송 중인 tvN 드라마 '날 녹여주오'에서 선후배 사이로 열연 중이다. 임원희가 지창욱의 후배라는 설정이다.
임원희 나이는 1970년생으로 올해 50세며, 유재석 나이는 그보다 2살 적은 48세다. 지창욱 나이는 1987년생으로 올해 33세다.
한편 '날 녹여주오'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9시에 방송한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