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할리우드 배우 메간폭스가 '맛있는 녀석들'과 미국에서 재회를 약속했다.
20일 오후 방송한 코미디TV '맛있는 녀석들'에는 5년 만에 내한한 할리우드 배우 메간폭스가 출연했다.
이날 '맛있는 녀석들' 멤버들은 메간폭스의 등장에 놀라면서도 변함 없는 코믹 본능과 먹방 본능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메간폭스는 '맛있는 녀석들' 멤버를 비롯해 통역사로 등장한 샘해밍턴과 한국의 다양한 죽 먹방을 선보였다.
특히 문세윤은 과거 MBC '무한도전'이 잭 블랙과 특별한 인연을 이어갔던 내용을 설명하며 '맛있는 녀석들'이 미국을 방문했을 때 만나줄 수 있는지 물었다.
이에 메간폭스는 흔쾌히 수락해 '맛있는 녀석들'을 설레게 했다.
한편 메간폭스는 유민상의 개인기를 접한 뒤 극찬을 아끼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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