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유희열의 스케치북' 9월 20일 방송에 윤종신을 비롯해 하동균, 볼빨간사춘기, 오존, 데이먼스 이어 등이 출연 소식을 전했다.
20일 오후 방송하는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이날 무대를 마지막으로 공식 방송을 마무리하는 윤종신의 특별한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하동균, 볼빨간사춘기, 오존, 데이먼스 이어 등도 멋진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유희열의 스케치북' MC 유희열은 윤종신을 위해 직접 피아노 연주를 선보인다고 알려져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윤종신과 하동균의 신곡 '워커홀릭'은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만 유일한 라이브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한편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라이브계의 버라이어티, 오감 만족 뮤직 토크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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