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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배구, 대만에 3-0 승리...4강 진출 확정
  • 이상민 기자 imfactor@dailysportshankook.com
  • 승인 2019.08.22 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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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상민 기자] 여자배구대표팀이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4강 진출에 성공했다.

스테파노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2일 서울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신한금융 서울 아시아여자배구선수권대회 8강 E조 첫 경기에서 대만에 세트 스코어 3-0(25-22 25-13 25-19)으로 승리했다.

한국은 1세트 고전했지만 나머지 세트는 수월하게 따냈다. 김연경이 17득점으로 공격 선봉에 섰고 이재영이 14득점, 김희진이 12득점으로 활약했다.

예선에서 A조 1위로 8강에 진출한 한국은 C조 1·2위 태국·대만, A조 2위 이란과 E조에 속했다.

한국은 예선에서 이란을 꺾은 데 이어 8강 첫 경기에서 대만에 승리르 거두며 2승을 확보, 남은 경기결과에 상관없이 4강 진출을 확정지었다. 이미 예선에서 맞붙은 나라와는 따로 8강 라운드 경기를 하지 않는다.

태국도 8강 라운드에서 이란을 3-0(25-16 25-21 25-13)으로 완파, 2승을 거두면서 한국과 태국의 4강 진출이 확정됐다. 이란과 대만은 각각 2패를 떠안아 남은 경기와 관계없이 4강에 오를 수 없게 됐다.

한국은 역대 첫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을 안방에서 차지하는 것을 목표로 뛰고 있다. 그러기 위해서는 태국을 넘어야 한다. 태국은 이번 대회 우승을 노리는 한국의 최대 라이벌이다.

또한 내년 1월 2020 도쿄올림픽 아시아 대륙 예선에서 한국과 올림픽 출전권을 놓고 벼랑 끝 승부를 펼칠 상대이기도 하다. 전초전인 만큼 승리가 필요하다.

조 1위를 두고 펼칠 태국과 맞대결은 23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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