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뜻-몇부작-후속-인물관계도-예고? 최진혁이 마주한 진실

'저스티스' 뜻-몇부작-후속-인물관계도-예고? 최진혁이 마주한 진실

  • 기자명 김지혜 기자
  • 입력 2019.08.14 18:2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KBS2 '저스티스' 예고 영상 캡처
사진=KBS2 '저스티스' 예고 영상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김지혜 기자] '저스티스'가 중반부를 넘어 후반부로 돌입 중이다. 진실과 비밀을 둘러싼 전개가 펼쳐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14일) 방송 예고편이 공개됐다.

14일 오후 방송되는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에서는 장엔터 사건의 진실을 추적하는 이태경(최진혁)의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쓰레기 변호사'로서 삶을 살아가던 태경은 점점 피해자들에게 마음이 쏠린다. 그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진실에 다가설수록 혼란스럽다.

특히 태경은 장영미(지혜원)를 납치한 조현우(이강욱)와 송우용(손현주) 회장의 관계를 알고 충격에 빠진다. 

태경은 이 모든 사건과 송회장의 연결고리에 점점 확신을 갖고 발을 떼기 시작한다.

과연 앞으로 어떤 진실이 그려질지, 모든 비밀은 그 베일을 벗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저스티스'는 총 32부작으로 구성, 이날 방송은 17~18회 분이 전파를 탈 예정이다. 중반부를 넘어서 후반부로 돌입한 만큼, 시청자들에게 한층 구체적이고 확실한 진실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시청률은 5.0%로 10%대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등장인물 최진혁, 손현주, 나나, 박성훈, 이학주를 중심으로 시청자들의 몰입을 더하고 있다. 

'저스티스'의 뜻은 'Justice'로 '정의'라는 뜻이 있다. 드라마 속에서는 '재판', '사법'이라는 뜻도 지니고 있는 것으로 추측된다.

한편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이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 작품이다.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10시 KBS2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데일리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