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 몇부작-원작-후속-시청률-인물관계도-뜻에 관심 UP

'저스티스' 몇부작-원작-후속-시청률-인물관계도-뜻에 관심 UP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8.11 14:00
  • 수정 2019.08.11 1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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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저스티스'
사진=KBS2 '저스티스'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저스티스'가 우리 사회에 굵직한 메시지를 전하며 성황리에 방영 중이다.

현재 방영 중인 KBS2 수목드라마 '저스티스'는 복수를 위해 악마와 거래한 타락한 변호사 이태경과 가족을 위해 스스로 악이 된 남자 송우용이 여배우 연쇄실종 사건의 한가운데서 부딪히며 대한민국 VVIP들의 숨겨진 뒷모습을 파헤치는 소셜스릴러를 그린 작품이다.
 
법정 미스터리 웹소설의 명작 '저스티스'를 바탕으로 생동감 넘치는 드라마로 탈바꿈했다. 법과 법을 중심으로 일어나는 사건들과 타락한 인간의 모습을 낱낱이 파헤치며 시청자들에게 뼈있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것.
 
배우 최진혁, 손현주, 나나, 박성훈, 이학주, 이호재, 김지현, 오만석, 조달환, 지혜원, 이서안, 양현민, 김민석, 김현목, 김희찬, 장인섭, 이서환, 이봄소리, 김주미, 송덕호 등이 출연해 열연을 펼치고 있다. 
 
특히 아이돌 그룹 애프터스쿨 출신 나나가 배우로 변신, 안방극장에 선 후 더욱 관심을 받고 있다. 아이돌 출신 연기자에 대한 편견이 아직 완벽하게 사라지지 않은 현 시점. 나나는 서연아 역에 완벽히 적응, 극의 몰입을 높이고 있다는 평이다.
 
저스티스 뜻은 공평성, 공정성, 정당성, 사법: 재판 등의 의미를 지니고 있다. 현재 시청률은 5.0%로 10%를 향해 달려가고 있는 상황이다. 매회 한치앞도 예상할 수 없는 전개가 펼쳐지고 있는 '저스티스'. 총 32부작으로 구성됐다.
 
특히 극이 중반부를 돌입, 결말을 향해가고 있는 가운데 후속에 대한 관심도 높은 상황이다. 하지만 아직 후속에 대해 알려진 바 없다.
 
한편 '저스티스'는 오늘(11일) KBS2를 통해 재방송 되고 있다. 본 방송은 매주 수, 목 오후 KBS2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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