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인성논란, 식욕이 불러일으킨 참사..조세호 불쌍해서 어쩌나

유재석 인성논란, 식욕이 불러일으킨 참사..조세호 불쌍해서 어쩌나

  • 기자명 이은미 기자
  • 입력 2019.08.0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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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 방송 캡처
사진=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 방송 캡처

[데일리스포츠한국 이은미 기자] 유재석 인성논란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지난 6일 오후 방송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2'(이하 '유퀴즈2')에서는 이태원을 방문한 유재석과 조세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재석과 조세호는 이태원 곳곳을 누비며 사람들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며 퀴즈를 풀어나갔다. 점심시간이 되자 두 사람은 냉동 삼겹살 가게를 방문했다.

유재석은 "내가 이렇게 쌈을 좋아하는 지 몰랐다. 그동안 '유퀴즈'에서 쌈 먹는 모습이 많이 방송됐더라"고 말했다. 이어 유재석은 스스로 인성논란을 언급하며 한 쌈에 삼겹살 두 점을 올리는 만행을 저질렀다.

이에 조세호는 유재석을 향해 "이건 인성 논란이 생길 수 밖에 없다"고 지적해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

특히 유재석은 지난 방송에서도 만두 6알 중 혼자 4알을 먹고 도리어 당당한 모습을 보여 인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유퀴즈2'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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